지원사업
휴서울이동노동자 지하철(종각역, 사당역) 쉼터가 개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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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서울이동노동자 종각역, 사당역 쉼터 개소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하철 쉼터가 종각역과 사당역에 마련됐습니다. ▶ 종각역 쉼터 ▶ 사당역 쉼터
휴서울이동노동자 지하철 쉼터는 배달, 택배, 퀵서비스, 대리운전, 가사돌봄, 방문점검 등 야외에서 이동하면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종각역과 사당역에 마련된 지하철 쉼터는 2월 10일 문을 열고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추후 운영시간은 이용현황, 근무환경 등을 고려해 조정할 예정)
냉난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편안한 휴식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위 혹은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휴대전화도 충전하고, 간단한 차와 음료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사당역 쉼터의 경우 여성전용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쉼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휴대전화를 통해 출입용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출입용 QR코드는 관련 앱 설치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지하철 쉼터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통해 노동 및 세무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