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연 찾아가는 감정노동 교육(4월)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찾아가는 감정노동 교육'은 노무사,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감정노동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으로 찾아가 감정노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교육 대상 및 내용 -1. 노동자 - 감정노동 개념, 피해 발생 시 법적 대응 방안, 민원 스트레스 관리법 등2. 사업주·관리자 -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감정노동 보호 매뉴얼 교육<국군복지단>사례 중심의 강의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삼구엘에스>찾아가는 감정노동 교육 신청하기 (클릭)
2025.05.15
지원사업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출처 : 연합뉴스]5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전태일기념관에서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배달노동자 중 '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서울 시민과 관내 시설의 안전을 살피고,취약 노동자의 사회참여를 넓히고자 합니다.[출처 : 연합뉴스]올해 선발된 20여명의 '안전지킴이'는 도로 포트홀, 시설물 파손 등시민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활동보고 건수 증가(2023년 540건 → 2024년 667건)로 그 효과를 입증해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적 확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배달라이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서 나아가 서울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의 첫 출발”이라며노동자들의 공익적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5.14
회의 2025년 심리치유 지원 사업 1차 간담회
서울노동권익센터는 감정노동자와 직장 내 괴롭힘 경험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을 위해1:1 심리상담과 집단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시민분들께서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여러 심리상담소와 협력하여, 센터 외 가까운 협약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또한 센터나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23일과 24일, 심리치유 지원 사업을 함께하는 심리상담사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작년 사업 결과 및 올해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상담사분들의 고충과 제안을 청취하며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04.30
캠페인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대시민 캠페인
4월 28일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입니다. 첫 법정기념일 지정을 맞이해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여러 유관기관과 산업재해 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동시에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습니다. 시민 대상 스티커 설문 이벤트를 진행해 산업재해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습니다. 매년 2천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서울노동권익센터는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으신 모든 분의 안타까운 희생을 깊이 추모하며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04.28
기타행사 청계 사무소 이전식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 위치했던 서울노동권익센터 청계 사무소가3월 4일자로 영등포구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으로 이전했습니다.▶ 오시는 길3월 12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 노동계 인사, 유관 기관 관계자 등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서울노동권익센터 임승운 센터장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서울시 노동정책과 이대희 과장새롭게 단장한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03.24
지원사업 휴서울이동노동자 지하철(종각역, 사당역) 쉼터가 개소했습니다.
휴서울이동노동자 종각역, 사당역 쉼터 개소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하철 쉼터가 종각역과 사당역에 마련됐습니다. ▶ 종각역 쉼터▶ 사당역 쉼터 휴서울이동노동자 지하철 쉼터는 배달, 택배, 퀵서비스, 대리운전, 가사돌봄, 방문점검 등야외에서 이동하면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종각역과 사당역에 마련된 지하철 쉼터는 2월 10일 문을 열고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추후 운영시간은 이용현황, 근무환경 등을 고려해 조정할 예정)지하철 쉼터에는냉난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편안한 휴식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추위 혹은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휴대전화도 충전하고, 간단한 차와 음료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사당역 쉼터의 경우 여성전용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쉼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휴대전화를 통해 출입용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출입용 QR코드는 관련 앱 설치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지하철 쉼터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통해 노동 및 세무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구분위치 전화번호 종각역 쉼터1번 혹은 6번출구로 내려와서 지하 중간지점에 위치 070-4304-1601 사당역 쉼터5,6번 출구에서 내려와 계단 중간지점에 위치 070-4304-1602서울노동권익센터는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25.02.10
기타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작년 한 해 6만 8천명 방문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24년 방문인원 6만 8천여 명·전년보다 1만 3천여 명 늘어서울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는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5곳에 24년 한 해 동안 총 68,4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일 평균 273명이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23년 방문인원 55,029명보다 13,382명(24.3%)이 많은 수치다.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미디어쉼터는 이용자 수가 100.4% 증가했고, 종로구에 있는 북창쉼터도 49.7%가 늘었다. 셔틀버스 기사가 주로 이용했던 은평구 셔틀쉼터는 32.5%가 증가했으나 아쉽게도 12월 2일부로 운영을 종료했다.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합정쉼터는 21.6%가 증가했다.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쉼터는 합정쉼터로 26,061명이 방문하여 하루 평균 106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창쉼터 16,350명(1일 평균 67명), 서초쉼터 15,686명(1일 평균 56명), 미디어쉼터 6,366명(1일 평균 26명), 셔틀쉼터 3,948명(1일 평균 19명) 순이다.휴서울노동자쉼터는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의 휴게편의와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2016년에 서울시가 지차체 최초로 설치한 것으로 전국의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어 2024년 현재 70여개로 늘어났다.
2025.01.08
캠페인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 기관 참여 후기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를 소개합니다.캠페인 자세히 보기
2025.01.02
캠페인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 기관 참여 후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를 소개합니다.캠페인 자세히 보기
2024.12.30
회의 2024년 제3차 서울 갈등관리 네트워크 회의(워크숍) 개최
2024년 제3차 서울 갈등관리 네트워크 회의- 일시: 2024. 12. 12.(목) 14시 ~ 16시- 장소: 전태일기념관 교육실- 참여기관 : 8개 기관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서울 갈등관리 네트워크는 올해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했습니다.올해 사업 결과를 평가하고,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내년에도 네트워크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정노동과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2024.12.26
캠페인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 기관 참여 후기 (하나투어리스트 노동조합)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투어리스트 노동조합을 소개합니다.캠페인 자세히 보기
2024.12.26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동자 안전용품(안전화) 전달식
공동주택 노동자 안전용품(안전화) 전달식2024년 12월 19일(목) 수서까치마을아파트 회의실에서공동주택 노동자 안전용품(안전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전달식에는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님과 수서까치마을아파트 경비노동자, 관리소장, 입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서울노동권익센터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서울 전역에 약 400켤레의 안전화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