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8 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전국에서 모였다!
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단 워크샵 개최!지난 4월 12일 오후, 대전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조사연구 및 노사관계지원 사업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자치구센터를 비롯해 전국단위의 민관노동단체들이 경비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실태조사계획부터 교대제 개편방안을 비롯한 고용노동부와의협업까지 논의를 진행하고, 사업 진행방향에 대한 모색이 있었습니다.앞으로도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아파트경비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12.22
2019-04-16 서울노동권익센터&서울남부기술교육원 업무협약식
안녕하세요, 서울노동권익센터입니다.오늘(4월16일) 오후 3시에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위치한 전태일기념관 4층에서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서울남부기술교육원과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지속적으로 서울노동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생 대상 노동법률교육을 실시해왔던 교육원에서 앞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밀도있는 교육을 위해 저희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동인권교육사업이 보다 체계화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2022.12.22
2019-04-08 새내기 노무사를 노동인권강사로!
새내기 노무사 대상 청소년노동인권교육 강사양성과정 시작한 동대문구 노동네트워크-2019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수행단체 지속가능한 동대문구 노동협치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 모니터링-서울노동권익센터의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참가단체인 지속가능한 동대문구 노동협치를 위한 네트워크 는 지난 3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청소년, 청년의 노동인권교육을 준비하는 '새내기 노무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노동자의 노동을 이해하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2회차 교육(인권과 청소년) 모니터링 차 방문한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인권과 인권감수성의 차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우리가 모르는 어린이, 청소년의 시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동 현장에서 청소년이 대체로 '어린 존재' '약한 존재' '부족한 존재' '편하게 대해도 되는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을 짚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교육이 새내기 노무사님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청소년노동인권교육 강사양성과정에도 큰 응원을 보냅니다!
2022.12.22
2019-04-08 봉제인, 박원순시장을 만나다!
봉제인, 박원순시장을 만나다!지난 4월 2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서울봉제인지회와 서울노동권익센터, 박원순 시장님간의 차담회가 있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유니온시티'에 앞장서고 있는 봉제인들의 어려움과 현장이야기를 시장님이 직접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도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설립 및 유니온시티 만들기에 보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12.22
2019-03-26 2019 서울지역 특성화고노동인권교육 강사단워크숍 진행
2019 특성화고노동인권교육 강사단워크숍서울시교육청과 서울노동권익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9특성화고노동인권교육 강사단워크숍이 2019년 3월25일 월요일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2층, 상상의 숲에서 진행되었습니다.올해 진행될 특성화고 노동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직접 직업계고 선생님들에게 들어보는 학교와 학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모둠 별로 학교 및 학과특성을 고려한 교육안을 실제로 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긴 시간 동안 열심히 강의도 듣고, 모둠별 토론, 발표도 진행한 강사단이 올해 진행할 특성화고노동인권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12.22
2019-03-20 제16회 노동권익포럼 `서울의 영세자영업자와 종업원 간 상생을 위하여` 진행
제 16회 노동권익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진행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1. 주제 배경*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싸고, 영세자영업자와 저임금 노동자 간 생존 갈등이 매년 반복되고 있음. 현재의 구조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약자가 또 다른 약자의 생존을 빼앗게 하는 상황임.*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을 둘러싼 이해관계자 비율이 높은 편임.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경제활동인구의 26%로 OECD 4위에 해당하며, 최저임금에 몰려있는 저임금 노동자의 비율이 높음.* 정부는 을과 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수수료 인하, 수수료 없는 결제 수단, 임대료 제한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다면적인 정책비전 제시에 한계를 갖고 있음.* 영세자영업자와 종업원 간 갈등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음. 이 생존 갈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 부동산정책, 노동시장정책, 복지정책, 조세정책, 금융정책 등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임.* 따라서 제16회 노동권익포럼은 을과 을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정책비전을 고민하고자 함. 또한, 나아가 서울시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실시할 수 있는 정책 및 사업을 탐색하고자 함.포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영세자영업자의 개념 및 규모- 영세자영업자가 가진 취약 속성 또는 노동자 속성- 영세자영업자와 종업원 간 근로조건(대표적으로 최저임금) 갈등의 구조적 원인과 현상 이해- 영세자영업자와 종업원 간 갈등 개선을 위한 정부(중앙·지방정부)의 다면적 정책 방안(산업구조, 부동산정책, 노동시장정책, 복지정책, 조세정책, 금융정책 등)2. 현장사진
2022.12.22
2019-03-20 2019 봉제공동사업단 공동워크샵 개최
2019 봉제공동사업단 공동워크샵 개최서울노동권익센터가 주최하고, 서울봉제인지회, 전태일재단, 전국화학식품섬유산업노동조합이 참여한 봉제공동사업단 공동워크샵이 3/16~17, 1박2일간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이 날은 각 주체들이 모여 봉제인들의 노동조합 강화를 위한 공제회 건설 논의 및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전태일열사의 오래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노동권익센터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2.12.22
2019-03-14 2019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협약식 개최
2019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협약식 개최3월 11일 월요일, 올 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와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을 함께 할 10단체들과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10단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단체와 사업을 소개하고, 협약서에 서명한 후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짧지만 9개월간 함께할 단체들이 열심히, 재미있게 사업을 해보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12.22
2019-03-11 2019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1차 역량강화교육 진행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수행단체 1차 역량강화교육 진행지난 2월 28일 올 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와 노동복지기반구축 지원사업을 함께 할 단체 10팀(씨앗형 6팀, 새싹형 2팀, 열매형 2팀)을 선정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잔뜩 낀 3월 4일 월요일 오후! 북촌의 아늑한 공간에서 각 단체들과 함께 1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교육은 사업의 조사, 기획, 관리, 평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PCM(Project Cycle Management)이라는 틀을 배우는 아주 어려운 자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 담당자들이 열심히 참여해 올 한해 진행할 사업의 관리 모형을 만들고 발표하였습니다.앞으로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단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소식 기대해주세요~
2022.12.22
2019-03-08 2019년 서울노동권익센터 상반기 워크숍 진행
2019년 서울노동권익센터 상반기 워크숍 <나-센터, 같이-가치 토대쌓기>2019년 2월 14일,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에서 1박2일 서울노동권익센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개소 5년차에 접어든 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운영 및 활동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나-센터, 같이-가치 토대쌓기> 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각자가 느끼는 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조를 이루어 토론하고, 발표를 통해 생각을 공유했습니다.센터의 장점과 단점을 작성하여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고, 어떤 방식으로 단점을 보완해나갈 것인지 토론했습니다.전날 6시간의 빡빡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기 전 속초 청초호에 들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각자가 느끼는 센터 내에서의 역할과 그역할에 맞춰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여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 2019년 한해도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
2022.12.22
2019-03-08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한 서울노동권익센터 풍경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세계 여성의 날은 111년 전 오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불에 타 숨진 동료들을 기리며뉴욕 러트거스 광장에서 궐기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이들이 요구한 것은 노동권과 참정권이었습니다.직접 '빵과 장미' 라는 구호로 사용한 것은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렌스 직물공장 여성노동자 파업이 처음입니다.'우리는 빵을 원한다, 그리고 장미도' 라는 손팻말로 유명한 로렌스 섬유 파업은 그래서 '빵과 장미 파업'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이 표현은 미국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이 여성 노동운동가를 위해 쓴 '빵과 장미' 라는 시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집니다.빵은 생존, 장미는 존엄을 의미합니다.
2022.12.22
2019-02-21 2019 노동복지기반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시민청에서 2019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복지기반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