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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연 가사돌봄노동자 심폐소생 실습 및 안전 교육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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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자조모임 촉진자 OT 및 교육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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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미디어 2023 전국 감정노동 합동 워크숍 결과 및 자료집 소개
지난 6월 21일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 [2023 전국 감정노동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고전국의 많은 감정노동 사업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워크숍 발제자료와 분반활동 결과를 반영한 자료집은서울시감정노동센터 [홈페이지 > 센터자료]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자료집 자세히보기 클릭) [감정노동 사업 현황 지자체 정보공개청구 결과] - 청구기간 : 5월 12일 ~ 6월 8일 (27일간) - 청구방식 : 별도제작 양식에 기입 및 관련파일 제출 요청 - 공개청구 대상 : 245개 지자체 - 응답 지자체 수 : 243개(응답률 99%) - 유효 응답(사업 실시) 지자체 수 : 82개(응답 지자체의 34 %)워크숍 1부에서는 「전국 감정노동 사업 현황 보고」를 발표하였는데요.243개 지자체에서 응답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례와 감정노동 사업 수행 지자체 분석 감정노동보호 주요 사업별 분석 2부에서는 서울시감정노동센터와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에서서울과 대전의 감정노동 사업 사례를 각각 발표했습니다.서울의 감정노동 사업 사례 자료에서는센터 주요사업 소개와 사업별 진행과정 및 필요조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전의 감정노동 사업 사례 자료에서는감정노동 사업 요약과 주요 사업의 세부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네번째 발제, 감정노동 '현장 목소리'[콜센터 상담노동자의 현실과 노동조합의 필요성] 발제 자료가 실려있습니다.참여자들은 조직화지원/정책/상담/홍보/교육/담당 공무원 분반으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습니다.사업별 공통점과 차이점을 짚어보고 차별화 사업의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사업별 애로사항 및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자료 및 분반활동 결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자료집 자세히보기 클릭)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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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2023 매뉴얼 자문 – 세종문화회관 매뉴얼 자문 1차 회의
일시: 2023.5.25(목) 14:00 장소: 세종문화회관 사무동2023년 5월 25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뉴얼 자문 1차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1차 회의에서는 매뉴얼 자문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기관의 감정노동 현안을 검토하고,감정노동 매뉴얼의 범위를 결정하고 향후 작성될 매뉴얼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기관 내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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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2023 매뉴얼 자문 – 한성자동차 매뉴얼 자문 1차 회의
일시: 2023.5.24(수) 15:00 장소: 서초구 한성자동차 본사 2023년 5월 24일에 한성자동차 본사 내 회의실에서 매뉴얼 자문 1차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1차 회의에서는 매뉴얼 자문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기관의 감정노동 현안을 검토하고,기관에서 요청한 매뉴얼의 수정 방향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기관 내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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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연 [온라인 서울노동아카데미] '근로시간과 휴식' 강의 2023년 재제작!
온라인 서울노동아카데미 노동법률 '근로시간과 휴식' 강의가 2023년에 다시 제작되었습니다.*아래 링크를 눌러주시면, 온라인 서울노동아카데미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https://edu.labors.or.kr1. 노동법 근로시간이 중요한 이유!근로기준법에서 근로시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노동자가 근로시간 관계 법률을 알고 있어야 사장님과 임금협상이든, 휴가든, 근로시간을 조정하든 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가 노동법을 모르는 상황에서 사장님은 부당한 지시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노동자가 노동자 답게 자신의 이야기 하려면, 꼭! 노동법을 알아야 합니다!!만약! 근로계약서에 9:00~18:00까지 근무하는 걸로 사인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운영상의 이유로 12:00~22:00로 바꾸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그렇다면!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적절한 대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2. 알찬 강의 구성 및 강사역량근로시간에 대한 역사부터 법정근로시간의 개념을 설명하고, 관련된 관계법령도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 쉬운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고, 간단한 예시 실전문제도 풀어봅니다. 탄탄한 강의 구성으로 쉽고, 정확하게 노동법을 알 수 있는 강의입니다.'근로시간과 휴식' 강의를 맡아주신 이지혜 노무사님은 서울노동권익센터에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단>에 위촉된강사입니다. 그리고 청소년노동인권 교육 전문강사, 성희롱 예방 교육 강사 등 노동법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촬영장에서 강사님이 강의 촬영할 때가 생각납니다. 베테랑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촬영현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촬영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도 노동법을 이해했던 즐거운 촬영 현장 사진입니다.3. 온라인 서울노동아카데미 활용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서울노동아카데미'는 강의 수강을 완료하고, 간단한 설문을 하시면 교육 수료증이 발급됩니다.수료증 발급은 마이페이지에서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센터에 연락하지 않아도, 굳이 찾아오지 않아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차시별로 궁금한 내용을 먼저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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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연 [노동인문학 특강] 젠더분석의 이해와 적용: 직장 내 성희롱 이슈 이해하기
2023 서울노동아카데미 6월 기획특강 다시보기젠더분석의 이해와 적용: 직장 내 성희롱 이슈 이해하기 권수현 (평등공작소 나우 대표, 前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강사)1부 영상 2부 영상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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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2023년 [감정노동X예술로] 2차 전체 회의
2023년 [감정노동X예술로] 2차 전체 회의일자 : 2023. 6. 26.(월) 지난 5월 초 서울시감정노동센터 교육기획팀은 예술인들과 함께 1차 전체 회의에서 처음 만났었습니다.이어 5월 하순과 6월 초에 걸쳐 감정노동 1, 2차 워크숍을 함께하며 이제 조금씩 서로가 익숙해지고 있는 ‘2023년 감정노동X예술로’ 팀입니다. 이번 2차 전체 회의에서는 그동안 기관과 예술인 모두 각자 진행한 활동을 나누고다음 달, 7월부터 시작하는 ‘청소년 감정노동 워크숍’에 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서울시감정노동센터와 함께하는 예술인들은 각자 갖고 있는 예술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감정노동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올해 ‘감정노동X예술로’는 청년, 청소년과 함께 감정노동을 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보고자 합니다.그중에서도 특성화고 학생분들과 함께 설치미술 혹은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워크숍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느끼면서 나를 지키면서 일하는 방법과 방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23년 7월 중에 진행되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청소년 감정노동 워크숍’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D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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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 세미나 자료
세미나 개최 동영상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ezCTh0v0uI8보 도 자 료 (0264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6, 장안빌딩 805호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전화 02-2217-5255 ▮팩스 02-2217-5256 ▮홈페이지 https://4seoullabor.org/dongbuk/ 수 신언론사 담당 기자님날 짜2023년 7월 6일(목) 오전담 당복지·산업안전팀 이미원 팀장 (010-7432-9551) “허리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요통 예방에 효과 커”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세미나 개최 허리에 차는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요통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량물을 취급하거나 몸을 써서 일하는 작업자는 요통을 비롯해 각종 근골격계질환에 시달리고 있으며, 실제로 정부 통계를 살펴봐도 산재 중 직업성질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골격계질환이다.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동북권 센터)는 이처럼 몸을 써서 일하는 노동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6개월간 총 5회의 설문조사와 수차례의 노·사·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허리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효과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 모니터링은 폐기물수집·운반업에 종사하는 성북구 소재 철한정화기업(주)의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근로자건겅센터와 사업장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분석은 김규상 서울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이 맡았다.모니터링 결과, 허리에 착용하는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신체부담작업 종사자의 △허리 근육 스트레스 완화 △작업 후 허리 근육 피로 회복 △요통 감소 △작업 수행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북권 센터 관계자는 “성북구청 청소행정과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철한정화기업(주)와 서울시청 성북지부 노조도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애로사항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줬다”며 “노·사·전문가·기관이 산재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한 과정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동북권 센터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신체부담작업 종사자에게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금년도에도 2개 업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나간다.또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6일 킨텍스에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철한정화기업(주)와 공동 주관으로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세미나를 개최한다. <붙임>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 세미나ㅇ 주관 :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철한정화기업주식회사ㅇ 후원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ㅇ 일시 : 2023년 7월 6일(목) 10;00~12;00ㅇ 장소 : 킨텍스 제2전시관 303호ㅇ 프로그램시 간주 제발 표 자10:00 ~ 10:30(30분)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허리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효과서울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김규상 과장10:30 ~ 10:40(10분) 질의응답 10:40 ~ 11:10(30분)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허리 소프 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측면 포함)철한정화기업주식회사김진환 상무11:10 ~ 11:20(10분)질의응답 11:20 ~ 11:50(30분) 반도체 협력업체 근골격계부담 경감을 위한 외골격계 로봇 시범도입 사례발표일환경건강센터류현철 센터장11:50 ~ 12:00(10분) 질의응답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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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업 북창쉼터_이동노동자 기초상담
● 북창쉼터북창쉼터에서는 지난 6월 금융, 건강, 손해사정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금융복지센터와 공인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아 총 10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금융상담 6/7)(건강상담 6/14)(손해사정 상담 6/21)● 서초쉼터북창쉼터에서는 지난 6월 21일 대리기사, 퀵서비스,기사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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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 2023 전국 감정노동 합동워크숍 개최
일시 :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10:30~17:00장소 :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5층 (모여서100 대강당)주최 : 전국지방자치노동센터협회의, 한국비정규센터,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주관 :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지난 6월 21일 수요일에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사업기관 담당자를 위한「2023 전국 감정노동 합동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2018년 서울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감정노동관련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민·관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된 행사로감정노동 사업을 수행하는 센터의 담당자와 감정노동 조례가 제정된 자치단체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실무에 도움을 주고받는 상호 교류를 통해 공공 정책의 효과적인 전달을 고민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입니다.1부 「전국 감정노동 사업 현황 보고」에서는 전국의 245개 지자체 중 243개(응답률 99%)가 응답에 참여한‘감정노동 사업 현황 지자체 정보공개 청구 결과’ 를 발표했습니다.2부는 「감정노동 사업 사례 발표」로 감정노동 사업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와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가각각 서울과 대전의 사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또한 감정노동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참고가 될 현장 노동자의「현장 목소리」발제가 이어졌습니다.아울러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행사 참여자 전원‘조직화 지원사업, 정책, 상담, 홍보, 교육, 시 공무원’ 각 분반에 참여하여모둠 토론을 통해 담당 사업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사업별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여전히 감정노동자들에게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상황에서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의 정책 현황을 파악하여 취약노동계층인 감정노동자의실질적인 보호를 위한 방안을 사업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모색해볼 수 있었습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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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직장 내 커밍아웃의 조건 찾기 설문조사 결과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한 5개단체(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민주노총 성소수자조합원모임, 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 한국여성민우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는 지난 3월 퀴어노동권포럼을 구성하고, 직장 내 성소수자 노동자들의 권리보호와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퀴어노동권포럼은 지난 5월 직장 내 커밍아웃의 조건 찾기 "이런 직장이라면 커밍아웃 한다!"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407명의 성소수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성소수자 직장인 64.1%가 그 누구에게도 커밍아웃을 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사례1트래스젠더 여성인 직장인 A씨는 어렵게 상사인 팀장에게 커밍아웃을 했다. 그런데 팀장은 신입직원도 있는 자리에서 “A씨는 운전병 출신이잖아”라는 말을 해버렸다. A씨는 직장 동료들에게 원치않게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많이 힘들어했다. A씨는 “얘기를 하더라도 내가 직접 해야지. 그런식으로 밝혀지는 것은 정말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사례2직장인 B씨는 친한 직장선배에게 털어놓았는데 선배는 잠시 침묵하다가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 봐준 것도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다. B씨는 그 선배가 “동성결혼도 자유롭게 하는 날이 올거라고 응원한다”고 말해 아주 유쾌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례3과거 미국계 회사에 다녔던 직장인 C씨는 과거엔 친한 동료들에게 거의 커밍아웃을 했지만 현재 한국회사에서는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다. C씨는 그 이유에 대해 “그것은 미국계 회사 사규에 성소수자 차별금지가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직 한국에선 쉽지 않은거 같아요”라고 말했다.설문조사 결과 성소수자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도 여러 혐오와 차별을 겪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후에도 퀴어노동권포럼은 성소수자 직장인들이 맘편히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