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특성화고등학교 노동인권교육 강사단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4월 6일(수) 오후2시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위촉된 2022년 강사단 198명 중 110여명을 포함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노동권익센터, 자치구 및 광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총 124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안내 부분으로 서울시교육청 전명훈 노동인권전문관의 <서울시교육청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계획>소개와, 이어서 2022년 특성화고 노동인권교육 사업운영 안내가 진행됐습니다.
강사단으로 하여금 직업계고 현장 상황을 잘 이해하여 실제적이고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했는데요.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센터 전현미(산학관협력 및 졸업생 성장지원팀) 팀장이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제도 등 직업계고 제도 전반과 운영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내 80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37,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학교에서 각 자치구 소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신청 접수를 통해 강사 매칭, 교육이 진행됩니다. 지역별 관할 센터는 별도 첨부한 안내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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