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전 11시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2022 이동노동자 생수지원 캠페인 `폭염 속 쉼표 하나`가 열렸습니다.
서울시,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서울지방노동청, 수도권기상청이 함께 했으며 생수는 롯데칠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당사자인 배달노동자도 참여하여 생수지원의 의미를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11시 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시간도 되지 않아 준비된 생수가 모두 소진되기도 하였습니다.
각 지역별 쉼터, 자치구센터 등에서 6월에서 8월까지 이동노동자 생수지원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캠페인이 언급된 기사들입니다. 서울시, 폭염 속 이동노동자에 생수 7만5천500병 지원(연합뉴스)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뉴시스)
열사병 예방 위해 이동노동자 지원 나서(환경일보)
“더위 좀 식히세요”… 이동노동자에 생수 나눔 캠페인(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