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제조업 노동자(인쇄, 주얼리) 대상 특수건강진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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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권익센터(센터장 이남신)는 이대목동병원 이화건강검진센터(센터장 김현주)와 2023년 3월 10일(금), 3월 17일(금) 두 차례에 걸쳐 인쇄·주얼리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지난 2월 10일 이대목동병원 이화건강검진센터와 서울 도심제조업 노동자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인쇄·주얼리 업종 협회 방문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주들이 '건강 디딤돌 사업'(특수건강진단 비용 전액 또는 90%를 지원)을 신청하는 과정에 직접 도움을 제공하는 등 실제 검진에 이르기 전까지의 과정을 총괄하였고, 이화건강검진센터 출장 검진 버스가 검진을 실시하는 당일에는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3월 10일, 17일 양일간 약 50명의 인쇄·주얼리 업종 종사자들이 출장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서울근로자건강센터의 사후관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