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의역 참사 7주기, 다음 김군에게 안전한 내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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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던 김군. 지금까지도 해마다 5월이 되면 구의역엔 김군의 죽음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노동자들의 죽음 앞에 우리는 또다시 김군을 기억하며, 안전한 일터를 꿈꿉니다. 기억의 힘. 함께 기억하는 힘을 믿으며, 다음 김군에게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줄 것을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