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감정노동자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마음방역 캠페인》 시행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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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2021년 6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개월 간 감정노동자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방역 캠페인》을 시행하였습니다. ○ 캠페인 기간 : 2021년 6월 21일 ~ 2021년 9월 22일(3개월 간) ○ 참여 대상 : 감정노동자, 시민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첫 공동 캠페인의 구체적 진행 방법 논의를 위해 분과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 오프라인 홍보
(1) 대중교통 광고 (2021. 6. 21. ~ 9. 22.) 마트, 카페, 영화관 등 감정노동 밀집 지역인 건대입구역에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안전보건공단, TBS, 서울도서관 등 총 11개 기관이 함께하는 감정노동 존중 포스터를 통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의 마음에 감정노동 존중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A2 포스터 배포 (2021. 8. 4.) 네트워크 기관에 캠페인 포스터를 배포하였습니다. 롯데백화점, 한국마사회 등 총 13개 기관이 함께 한 캠페인 포스터(A2)는 28개의 네트워크 기관의 218곳 사업장에 배포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의 많은 감정노동 사업장에 감정노동 존중을 요청하는 포스터가 부착되었습니다.
(3) A3 포스터 배포 (2021. 10. 12. ~ 진행 중)
캠페인 포스터에 법적 조치문구를 추가하여 감정노동 사업장에서 안내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온라인 홍보 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하여 각 기관 SNS를 통해 캠페인 포스터 부착사진과 함께 캠페인과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를 소개하였습니다.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가 2021년 진행한 감정노동자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마음방역 캠페인》은 첫 공동캠페인으로 기획부터 홍보까지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도 네트워크 기관 간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