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 라디오 출연
[방송일시: 2021. 8. 6. 18:10~20:00]
2021년 《감정노동자 보호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센터 이정훈 소장이 TBS 라디오<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센터는 TBS,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오늘도 소비자를 마주하는 당신의 마음은 안전한가요?'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시기 감정노동자 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시행 기간: 2021. 4. 29. ~ 9. 7.]
▶ 캠페인 자세히 알아보기
▶ '코로나19 시대, 필수노동자의 감정노동' 감동센 보러가기
TBS의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출연 (8월 6일 18:10~20:00) TBS 라디오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 출연해 '팬데믹 속 감정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포스터 광고 (4월 29일~미정) 서울 지하철 TBS TV 게시판(1~4호선) 118곳에서 캠페인 포스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광고 (7월 1일~8월 31일) TBS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영 전 캠페인 영상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음성광고 (5월 1일~9월 7일) TBS 라디오(FM 95.1 MHz)와 팟캐스트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캠페인 음원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팬데믹 속 감정노동자의 노동 실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이승원 : 감정노동자들이 코로나 이후에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이정훈 : 네. 코로나가 여러 가지를 많이 바꿔놨죠. 비대면으로 하는 일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오히려 이제 비대면으로 인해서 업무가 늘어나는 분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콜센터라든지 그다음에 온라인 판매라든지,
▶ 이승원 : 그렇죠.
▷ 이정훈 : 또 택배나 배달이라든지 이런 쪽에 업무들이 굉장히 늘어나면서 업무가 많아진다는 얘기는 그 속에 악성 민원인들, 악성 소비자들도 당연히 이제 늘어나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많아진 영역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의료, 보건 분야 거기에서도 치료도 해야 되지만 뭐 검사도 해야 되고 안내도 해야 되고, 또 각종 지원금 지금 재난지원금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지원정책들이 펼쳐지다 보니까 그걸 또 현장에 상대를 하면서 해당되지 않는 분들, 나는 또 왜, 뭐가 안 되냐, 이런 식의 문의들이 자주 오면서 감정노동이 훨씬 더 강도가 세졌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
▶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해당 촬영 장면은 이정훈 소장 외 감정노동 전문가 4인의 인터뷰 영상 콘텐츠에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관점의 감정노동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