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를 위한 진관사 템플스테이 《쉼, 그리고…》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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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2019. 11. 30. ~ 12. 01.] 2019년 11월 30일(토)일부터 12월 1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은평구 진관사에서 감정노동자를 위한 템플스테이 《쉼, 그리고…》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스님의 안내에 따라 사찰 내부를 돌아보고, 차를 마시는 등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108배를 하는 일정이었지만, 피곤해하기보다는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에너지를 얻었다며, 자신만을 위한 정화되는 시간이었다는 감정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정노동자들의 마음 속에 포근한 흰 눈과 같은 안식이 내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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