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취약 노동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5~7월에는 <리사이클링&친환경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6~8월에는 <빛나는 나를 찾기>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9월~11월에는 <노동자 극장>을 진행합니다.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 전 노동 관련 자유발언을 통해 상호 지지와 연대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번 회차에는 보조출연 노동자들과 함께했습니다.

한 참여자는 "오늘은 저희가 스크린 속 주인공이 되는 날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보조출연자들의 권리에 주목하는 이번 사업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노동자들이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