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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인쇄업 발암물질 노출위험 개선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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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권익센터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종사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 및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 3년간 인쇄 업종과 주얼리 업종 대상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1명의 인쇄노동자에게 톨루엔 반응이 검출돼 사업장 7곳 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벤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속 조치로 서울도심제조업인 인쇄업종의 발압물질 노출 위험성을 알아보고 산업보건 서비스의 현황과 문제점을 토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노동권익센터, 이대서울병원, 근로자건강센터, 전국금속노동조합서울지부, 도심권서울특별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주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실, 김위상 의원실, 정혜경 의원실 주최로 진행됐습니다.
1) 발표 1 [ 도심제조업 노동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서울근로자건강센터의 활동경험과 전망 : 서울도심제조업 특수건강검진 및 산업보건서비스의 현황과 문제점] - 최영철 서울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 2) 발표 2 [ 도심제조업 특수검진 결과 : 인쇄업 발암물질 노출위험 가능성 조사결과 발표] - 정우철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장 3) 토론 -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기준과 - 환경부 화학안전과 - 윤진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교수 - 현재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대표 - 김성희 유성기획 대표 ![]()
많은 이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성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민옥 의원(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해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국회와 의회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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