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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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5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전태일기념관에서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배달노동자 중 '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서울 시민과 관내 시설의 안전을 살피고, 취약 노동자의 사회참여를 넓히고자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선발된 20여명의 '안전지킴이'는 도로 포트홀, 시설물 파손 등 시민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활동보고 건수 증가(2023년 540건 → 2024년 667건)로 그 효과를 입증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적 확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배달라이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서 나아가 서울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의 첫 출발”이라며 노동자들의 공익적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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