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이프워치 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기기전달식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동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가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4 세이프워치 지원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세이프워치 지원 시범사업은 폭력·폭언·성범죄 등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가사·돌봄·요양노동자들이 업무도중 위급한 상황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세이프워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한 5개 지원기관은 지난 24일(수) 오전 10시 전태일기념관 4층에서 

2024년 세이프워치 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기기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이프워치 지원 사업에 함께하는 기관은

섬모사업회적협동조합 / 나누리사회적협동조합 / 행복동행토탈홈케어서비스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 돌봄 /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 송연돌봄컨설팅/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주)유라이프 / 사회적협동조합 성동행복한돌봄 / 사회적협동조합 강서나눔돌봄센터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세터로 총 11개 기관입니다. 

이날 업무협약 및 기기 전달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분들이 직접 참가해주셨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번 세이프워치 지원 사업이 보다 확대되고 

가사·돌봄·요양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수록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