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 세미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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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개최 동영상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ezCTh0v0uI8
“허리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요통 예방에 효과 커”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세미나 개최 허리에 차는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요통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물을 취급하거나 몸을 써서 일하는 작업자는 요통을 비롯해 각종 근골격계질환에 시달리고 있으며, 실제로 정부 통계를 살펴봐도 산재 중 직업성질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골격계질환이다.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동북권 센터)는 이처럼 몸을 써서 일하는 노동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6개월간 총 5회의 설문조사와 수차례의 노·사·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허리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효과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모니터링은 폐기물수집·운반업에 종사하는 성북구 소재 철한정화기업(주)의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근로자건겅센터와 사업장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분석은 김규상 서울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이 맡았다. 모니터링 결과, 허리에 착용하는 소프트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신체부담작업 종사자의 △허리 근육 스트레스 완화 △작업 후 허리 근육 피로 회복 △요통 감소 △작업 수행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권 센터 관계자는 “성북구청 청소행정과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철한정화기업(주)와 서울시청 성북지부 노조도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애로사항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줬다”며 “노·사·전문가·기관이 산재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한 과정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동북권 센터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신체부담작업 종사자에게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가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금년도에도 2개 업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나간다. 또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6일 킨텍스에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철한정화기업(주)와 공동 주관으로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세미나를 개최한다. <붙임> ‘근골격계 부담 경감을 위한 웨어러블 안전장구 착용 사례 및 효과’ 세미나 ㅇ 주관 :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일환경건강센터, 철한정화기업주식회사 ㅇ 후원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ㅇ 일시 : 2023년 7월 6일(목) 10;00~12;00 ㅇ 장소 : 킨텍스 제2전시관 303호 ㅇ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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