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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교육] 청소년 노동인권강사 기초교육 5강/최종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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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 냄새를 킁킁하고 맡아보면, 꽃내음 섞인 듯 기분좋아지는 봄날입니다. 이렇게 좋은날, 서남권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마지막 후기를 전하려 합니다.
5강은 마지막 주제답게 <교육기획안 발표 및 나누기>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시간에 앞서, <노동인권교육의 바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어떤 느낌인지, 동사가 적혀진 카드를 선택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짙푸른 게시판이 마치 바다같이 느껴져서, 바다에 사는 생물들로 꾸며서 붙여보았습니다.
여러가지의 의견들이 알록달록하고 풍성하게 꾸며진 모습이 뿌듯합니다. 각자 생각만큼 제각기로 꾸며진 게시판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다음은 본격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계획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함께 상황극을 통해 접해보고, 토론과 고민을 통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 지 생각해봤습니다.
앞 선 상황을 하나씩 선택하여 모둠을 이루었습니다. 학교, 캠프, 노동조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교육을 기획했을까요?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 지 궁금한데요.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사실 시간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모둠별로 어떤 상황을 설정해서, 어떤 교육을 할 지 기대됩니다.
참 많은 상황들을 고려해서 머리를 짜 낸 기획안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획안을 작성해보는 시간이었기도 했지만, 결국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다시한번 잊지 말아야 함을 깨닫기도 했구요.
우리의 수업의 엑기스라고 느껴졌던 시간입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레시피 만들기> 유념하여 기획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5강을 함께한 사람들이 모여 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점심마다 만나서 같은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 벌써 정이 많이 들었는지 벌써 그리워 질 것도 같습니다. 열정이 가득했던 강사님들, 모여서 같이 머리 맞대고 웃으며 토론하던 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늘 열심히 교육에 임하던 출석률 100%의 눈빛이 빛나던 수강생 두분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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