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당·종각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안전신문] 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나 가사돌봄, 방문점검 등 야외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를 지하철 역사 내 쉼터가 마련됐다.서울시는 10일 이동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해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해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여는 사당·종각역 이동노동자 쉼터는 그동안 접근성 높은 장소에 쉼터를 마련해 달라는 이동노동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지하철역과 환승역 등 이동 시 자주 찾는 지하철 역사 2곳을 우선 선정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출처 : 안전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가이드북·안내서 발간
[아파트관리신문] 서울노동권익센터는 18일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가이드북’과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안내서’를 발간했다.가이드북과 안내서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시작, 주요 사항 질의응답,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 상담 기관 및 권리 구제 등 총 세 개의 목차로 구성됐다.첫 번째 목차에서 가이드북은 “아파트 경비노동자에 대한 업무 범위는 경비업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을 통해 정의돼 있다”며 ▲기술 장비를 요하는 도색·제초 작업 ▲수목 식재·소독 및 정원조성 ▲건물 내 청소(승강기, 계단실, 복도 등) ▲개별 세대 대형 폐기물 수거·운반 ▲고지서·안내문 개별 배부 ▲각종 동의서 징구 ▲공용부분 수리 ▲전기, 가스, 수도 등 검침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보조 ▲관리사무소 일반 업무 보조 ▲대리 주차 ▲개별세대 택배물 배달 등은 경비노동자의 업무 범위 외의 업무라고 설명했다.출처 : 아파트관리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어려운 세금신고, 서울시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세무상담 돕는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천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올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상담 내용은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 신고에 필요한 서류 ▲ 세무신고 방법과 유의점 ▲ 세금 납부 요령 ▲ 절세 방법 ▲ 공제 기준 등이다.센터별로 주 2∼3회 정해진 요일에 진행되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출처 : 연합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퇴근길 노동상담 받으세요"…서울시, 지하철 노동상담 운영
[이데일리]
2025.03.13
겨울철 더 추운 이동노동자들 찾아가요…"이동 쉼터서 몸 녹이세요"
[MBN] 【 앵커멘트 】겨울이 유독 추운 사람들이 있습니다.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는 이동 노동자들인데요.배달이나 퀵서비스 기사들은 신속하게 물건을 전달해야해 칼바람을 가르며 달려 더 춥습니다.잠시 몸을 녹일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에게 '움직이는 쉼터'가 찾아갑니다.박은채 기자입니다.【 기자 】회식이 끝난 직장인들이 비틀비틀 걷습니다.극강 한파 속에 대리기사들은 손님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인터뷰 : 임준규 / 대리운전 기사- "8시 조금 넘어서 9시? 여기가 금융이고 하다 보니까 법인콜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오는 거예요."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장소가 절실한 이들을 이동식 쉼터가 찾아왔습니다...
2025.02.04
''이동노동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서울시, 혹한기 찾아가는 쉼터 운영
2024.12.23
이동노동자에게 따뜻한 겨울을…서울시 '찾아가는 쉼터' 운영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등 한파에 노출된 이동노동자를 위한 겨울철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서울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승합차를 휴식 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난 2022년 겨울부터 이동노동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7∼10월 혹서기까지 확대해 운영했다.승합차 4대가 여의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순회한다...... 배달라이더 대상 1·2호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치구별로 배달라이더 밀집 지역을 돈다.퀵서비스 기사가 주 이용 대상인 3호차는 같은 시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야외주차장에 정차한 채 운영된다.대리운전 기사들이 많은 지역을 찾아가는 4호차는 여의도, 길동사거리 등을 중심으로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활동한다.운영 기간은 모두 내년 1월 24일까지다.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4.12.23
12.11 이동노동자 호떡나눔 캠페인
2024.12.10
[서울시] 추위 속 잠시 휴식… 서울 전역 편의점 900곳 이동노동자에 개방
2024.11.29
서울시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감정노동 실태조사 토론회
2024.10.17
10.2 이륜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2024.10.02
가사ㆍ돌봄ㆍ요양노동자에게 위급상황시 긴급호출 가능한 세이프워치를 지원한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