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동권익센터 [약자와 동행한다더니] 서울시 노동자복지관·노동권익센터·전태일기념관 예산 ‘싹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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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체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동 관련 예산은 줄었다. 전기차와 수소차 같은 미래차 관련 예산도 줄어 중앙정부와 엇박자를 냈다. ... 서울시 노동정책 주무부서인 민생노동국 예산은 3분의 1(27.9%)가량 줄었다. 내년도 예산은 1천923억7천200만원으로 올해 2천669억4천400만원보다 745억7천200만원 삭감됐다. 삭감분 중 56억1천692만원은 노동정책과 예산이다.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강북노동자복지관 운영예산이 각각 8천218만9천원, 1억4천583억1천원 줄었다.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및 활성화 지원 예산 18억1천958만1천원과 서울노동권익센터 운영 예산 8억3천812만7천원을 삭감했다. 이밖에도 △전태일기념관을 포함한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운영예산 2억1천655만2천원 △노동존중 인식 개선 1억2천206만7천원 △서울지역 노동단체 지원 1억7천700만원을 가위질했다... ...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약자와 동행한다는 시정기조와 동떨어진 셈”이라며 “약자지원 사업은 예산 투입이 필요한데 시정기조에 걸맞게 노동약자의 지위와 처우를 헤아려 걸맞은 예산을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