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동권익센터 [단독] 서울시, 청년예산 6조3000억 중 ‘장애청년’ 창업 지원 ‘전무(全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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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정우 기자] 2022년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청년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청년 지원 정책에 총 6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전 종합계획보다 예산 규모도 8.8배 늘려 폭넓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며 ‘청년서울’을 약속했다. 올해 시는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1000개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현 종합계획에 장애청년 창업 지원책은 없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별도 청년 창업 지원책은 없다”라며 “취약계층이 창업까지 생각하기에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연구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청년 맞춤형 창업 지원책’ 필요성을 두고 조사대상인 장애청년 98%가 긍정 답변을 내놨다. 연구진은 “창업 지원책 개발은 적극 추진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현재 장애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민간단체에 의해 자금 지원이나 컨설팅 등이 이뤄지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