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동권익센터 '갑질 방지법' 시행 1년 반, 경비노동자들은 여전히 고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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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방지법' 시행 1년 반, 경비노동자들은 여전히 고달프다 ... 입주자가 ‘갑’, 관리사무소는 ‘을’, 용역회사는 ‘병’, 경비원은 ‘정’이라는 비아냥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돌려 말하면 경비원에게 갑질할 주체는 입주민만이 아니라는 의미도 된다. 김시운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무사는 “관리소장의 업무 범위를 정한 공동주택관리법 규정이 모호한 것도 문제”라며 “소장은 경비원들에 대한 책임은 없고 권한만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 통계를 봐도 서울노동권익센터에 접수된 경비원 권리구제 관련 상담 건수는 2021년 428건에서 지난해 1,004건으로 외려 크게 늘었다. 이 중 징계ㆍ해고ㆍ인사와 관련된 신고가 159건으로 근로시간ㆍ휴일ㆍ휴가ㆍ휴직(221건) 다음으로 많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1517310000219?did=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