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모음 노동정책 예산 줄었다고 폐쇄가 답인가 [포토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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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 예산 줄었다고 폐쇄가 답인가 [포토IN]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운영한 강동구가 3년9개월 만인 5월31일부로 폐쇄를 결정했다. 예산 부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올여름 장마철에는 어디로 가?” “그러게 큰일이네····.” 5월23일 새벽 1시20분, 강동구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두 번째 콜을 기다리던 19년 차 대리운전 기사 이종호씨(67)에게 사무장이 말을 걸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은 2019년 겨울 이씨가 추위를 피해 자주 가던 길동사거리 S은행 현금자동인출기 부스였다... ...강동구가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닫기로 결정한 주 요인은 예산이다. 올해부터 서울시 지원금이 끊겼는데, 이 지원금은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의 상위 조직인 ‘강동구 노동권익센터’가 받아오던 것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강동구 노동권익센터’가 먼저 문을 닫으면서 그 사업 분야 중 하나인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 대한 지원금도 사라지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