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취약계층노동자 집중지원 - 자치구 센터 정책컨트롤타워ㆍ광역단위 노동허브기관, 종로구 율곡로에 마련 - 264.46㎡에 회의실, 상담실 등 갖추고 센터장 및 공인노무사 등 12명 직원 상주 - 일부 자치구에만 제공된 노동서비스를 전자치구로 확대하여 사각지대 해소 - 상주 노무사가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 등 상담~조정~구제 3단계 지원 - 사후구제 넘어 예방ㆍ교육ㆍ캠페인 등으로 노동존중 문화 형성 근본적 노력 특징 - 지역 노동단체와 ‘민관협력형’…의견 상시 수렴→노동친화정책 발굴→정책 반영 - 24일 개소식에 박원순 시장, 청년유니온, 비정규직 노동자 등 100여 명 참석 - 박 시장, 노동자가 행복한 서울, 노사가 상생 발전하는 서울을 위한 적극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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