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1만340원 vs 경영계 9260원…내년도 최저임금, 오늘 담판짓나_프레시안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하는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29일 노사의 1차 수정 요구안이 각각 1만340원과 9260원으로 좁혀졌다. 노사 양측은 막판 줄다리기에 나선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 노사 양측이 2차 수정안을 마련해 올 예정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에서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사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해 그 범위 내에서 수정안 제출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수정안을 놓고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들이 제출한 안건(금액)을 표결에 부쳐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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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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