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방해 행위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전에 다니던 사업장에 근무할 당시 현장 관리자와 갈등을 빚은 일이 있습니다.
그 후로 퇴사한 후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그 사업장에 재취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옛 동료직원에게 전해 들은 사실로는 그 현장 관리자가 저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재취업을 막는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유형의 리스트가 존재하는 것 같진 않고, 제가 취업 요청을 할 시에 현장 관리자
권한으로 취업을 못하게 모종의 조치를 취할 작정인 것 같습니다.

1) 근로기준법 제40조에 보면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를 작성, 통신을 금지하고 있는데
명부 등의 작성이나 통신을 통하지 않고 채용책임자에게 취업 시키지 말라는 요청 등을 하였을
경우에도 이 법을 적용하여 처벌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근로기준법 40조에서 제재하는 행위는 취업을 사전에 막는 행위일 뿐, 이미 재직 중인 직원을
퇴사하게끔 하는 행위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찌어찌 취업하여 하루이틀 근무한 후에 현장 관리자의 요청에 의해서 퇴사하게
된다면 이 법의 보호를 못 받는 것인가요?(부당해고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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