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의역 참사 7주기, 다음 김군에게 안전한 내일을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던 김군. 지금까지도 해마다 5월이 되면 구의역엔 김군의 죽음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노동자들의 죽음 앞에 우리는 또다시 김군을 기억하며, 안전한 일터를 꿈꿉니다.기억의 힘. 함께 기억하는 힘을 믿으며, 다음 김군에게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줄 것을 다짐합니다.

2023.05.19

홍보/미디어 도서관 사서 감정노동 보호·존중 안내문 공동 배포 결과

안녕하세요.서울시감정노동센터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서울도서관과 함께 지난 4월'도서관 사서를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존중 안내문'을 배포했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 안내문 배포 및 홍보         협회 홈페이지 협회 페이스북 협회 인스타그램  서울도서관 안내문 배포 및 홍보       가온도서관남산어린이도서관다산성곽도서관손기정어린이도서관        어울림도서관손기정문화도서관 장충동작은도서관 신당누리도서 전국 도서관에서는 해당 안내문을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이용자 응대 데스크 등에 비치할 수 있습니다.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41조(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폭언등을 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문구를 게시해야 합니다. 사업주 의무사항 중 하나인 '사업장 내 감정노동 안내문 비치(부착)'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사서를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존중 안내문 3종       서울시감정노동센터는 는 도서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대한민국 사서 및 도서관 직원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사서 및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3.05.18

회의 2023년 [감정노동X예술로] 1차 전체 회의

2023년 [감정노동X예술로] 1차 전체 회의일자 : 2023. 5. 8.(월) 2022년 서울시감정노동센터 교육팀은 처음으로 예술로 사업에 참여했었습니다.실제로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혹은 잠시 쉼에 머물러 있는 감정노동자들과 함께 감정노동에 관한 인터뷰, ‘퇴근 후 예술 한 잔’이라는 예술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감정노동’과 워크숍 과정을 다양한 창작물로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D2022년 감정노동X예술로 - [유튜브] '퇴근 후 예술 한 잔' 프로그램, 감정노동 라디오 드라마보러 가기 (클릭)  2023년에도 ‘감정노동X예술로’라는 주제로 예술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올해 센터는 작년 활동에서 한 발 나아가, 감정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혹은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청년,특성화고 학생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노동과 감정노동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고,예술가의 관점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2023년 활동을 준비하기 위하여, 기관과 예술인들이 만나는 첫 회의를 지난 5월 8일(월)에 열었습니다.서로를 소개하며 2023년 예술로 활동을 기획하는 훈훈한 자리였는데요^^  작년만큼, 아니 작년보다 더 재밌고 유의미한 활동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센터는 감정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2022년 감정노동X예술로 - [인터뷰] 참여작가들이 만난 감정노동 이야기보러 가기 (클릭) 

2023.05.12

회의 2023 감정노동 실태조사 - 「서울시 보건소 보건의료인력 감정노동 실태조사」 자문회의

2023 감정노동 실태조사 「서울시 보건소 보건의료인력 감정노동 실태조사」 자문회의일시: 2023.5.3.(수) 10:30 장소: 센터 교육실참석자: 홍혜정 종로구 보건소장, 실태조사 외부 연구진, 정책연구팀 2023년 5월 3일 센터에서는  「서울시 보건소 보건의료인력 감정노동 실태조사」 의 자문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홍혜정 종로구 보건소장님과 실태조사 외부 연구진, 정책연구팀이 함께 하여보건소 보건의료인력의 감정노동에 대해서 듣고,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 감정노동 실태조사 연구의 방향성과 의미를 구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연구 결과를 통해 보건소 보건의료인력의 감정노동 보호 제도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발견하고,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참석해주신 홍혜정 보건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3.05.11

회의 2023 매뉴얼 자문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매뉴얼 자문 1차 회의

2023 매뉴얼 자문한국우편사업진흥원 매뉴얼 자문 1차 회의일시: 2023.4.20(목) 14:00 장소: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23년 4월 20일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내 회의실에서 매뉴얼 자문 1차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1차 회의에서는 매뉴얼 자문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기관의 감정노동 현안을 검토하고,기관에서 요청한 매뉴얼 자문의 범위를 설정하고 향후 작성될 매뉴얼의 방향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기관 내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05.11

기타행사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 현수막 게시

2023.05.04

[쉼터소식] 4월 북창쉼터 상담사업

근무시간과 휴게시간이 명확히 구분되지 못하는 비정형 플렛폼이동노동자들이 산재, 교통사고, 금융, 법률, 의료상담을 받고 싶어도 시간과 경제적 여력이 없어 어려움을 토로할 때 북창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023.05.04

[쉼터소식] 합정쉼터 상담사업(4월)

매달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모든 상담이 당사자에게는 절실한 필요로 다가옵니다. 합정쉼터에서는 금융, 건강, 법률, 주거복지 이렇게 네개 분야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관기관 상담사님들이 늦은 시간임에도 내담자의 목소리에 힘써 귀기울여 주십니다. 쉼터는 이용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홍보문자를 보내고요.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건강상담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발견하고도 치료비가 없어 포기하는 분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다행히 최근엔 <녹색병원 의료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 '건강한 동행'으로 수술비 등 치료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올 3월부터 재개된 SH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와 진행하는 주거복지상담은 인기가 많네요. 금융상담과 법률상담은 플랫폼 노동자의 업무 특성과 노동 환경을 이해하는 상담사님과 변호사님의 고정 상담을 통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합정쉼터는 4월에도 유관기관 상담사님 그리고 현장에 있는 플랫폼 노동자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05.03

23.04.28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 및 세무지원 홍보 캠페인

4.28 산재사망노동자의 날을 추모하며 권역(도심, 동남, 동북, 서남) 공동 캠페인을 기획하여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플랫폼ㆍ프리랜서 노동자 세무지원사업 홍보 또한 동시 진행되었고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가 함께하였습니다.  일시 : 2023년 4월 28일(금) 08:30장소 :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2023.05.02

"이런 직장이라면 커밍아웃 한다!" 직장 내 커밍아웃의 조건 찾기 설문조사

설문조사 바로가기 : bit.ly/workingqueerK직장문화에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전국의 퀴어 직장인들, 커밍아웃 하고 싶었던 적 없으신가요?우리는 직장에서 커밍아웃 할 수 있게 만드는 조건을 찾고 싶습니다. 성소수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당신의 생각을 알려주세요!5월 17일까지, 성소수자 직장인이면 누구나!설문 결과는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성소수자가 평등하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활용합니다.퀴어노동권포럼다움 : 다양성을향한지속가능한움직임, 민주노총성소수자조합원모임, 서울노동권익센터, 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한국여성민우회가 함께 합니다.

2023.05.02

23.04.12 안전일터만들기 공동캠페인

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 -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 서남권 센터 공통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시 : 2023년 4월 12일(수) 08:30장소 : 코오롱싸이언스벨리 1, 2차 광장(구로구)

2023.04.12

토론회 2023년 감정노동 신규 강사 간담회 개최

서울시감정노동센터 교육팀에서는 그동안 함께 해 온 감정노동 교육 강사님들과더불어 사업 활동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전문성을 높이고자,2023년부터 새로운 강사님들과 같이 활동하고자 합니다. 감정노동 교육 강사단에 새로이 참여한 세 분의 강사님들과 지난 4월 5일,센터 교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감정노동 정책과 서울시감정노동센터 사업 소개,강사단 활동사항 뿐 아니라 감정노동 교육에 대하여 자세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촉장도 전달하였습니다.앞으로 새로운 강사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감정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D

2023.04.11